2022-10-01
너무 마음에 들어요! 추천합니다!지난 여름, 재활중이신 엄마의 머리맡 벗으로 박씨상방 부채를 선물해드렸습니다. 전주 한지 부채를 직접 구매하시곤 하셨는데, 제가 곁에 함께 있느라 사러 나가진 못하고 인터넷몰의 도움을 받았는데요. 사진처럼 나뭇잎이 운치있게 만들어진 제품은 hmall에만 있었어요. 그런데 색상은 랜덤! 투병중이시기에 어두운 색은 아니길 바라며 메모에 밝은색으로 부탁드렸더니 와~, 사진처럼 예쁜 노오란 부채를 보내주셨어요. 계절이 바뀌어도 머리맡에 꼬옥 두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